✔ 석유와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는 인구 34만명의 작은 왕국입니다
✔ 브루나이의 관광명소로는 단연 ‘황금왕궁’으로 불리는 이스타나 누룰 이만(Istana Nurul Iman). 현재 국왕인 술탄이 거주하는 동시에 총리부, 국방부 등 정부 핵심기관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반에는 라마단이 끝나는 ‘하리라야제’ 3일간을 제외하면 내부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하지만 외부에서만 보더라도 그 위용은 감탄할 만하다고~
✔ 이밖에도 6세기부터 시작된 역사의 ‘세례’를 받아 유서깊은 유적지가 전국 각 지방에 포진해 있습니다. 어느 호텔에서건 30분 내로 열대우림으로의 접근이 용이, 브루나이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✔ 현 국왕의 아버지인 오마르 알리 사이푸틴를 기려 건립된 황금돔 형식의 이슬람 사원 '오마르 알리 사이푸틴 모스크'와 각종 공예품들이 전시된 브루나이 박물관 등도 들러볼 만합니다
✔ 브루나이의 가장 특색있는 볼거리는 캄퐁 아예르. 세계 최대의 수상마을이다.최근 들어 주민수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이곳에는 전국민의 10%에 육박하는 3만명이 몰려 살아가고 있습니다.